어제와 내일 사이에 오늘이 있듯, 국악의 과거와 미래 사이에 살고 있는 사람들, 정가악회.
내일이라는 명분으로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어제의 소중함을 오늘에 되살려 내는 사람들, 정가악회.
인접 장르와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선보였던 음악들,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만들었던 음악들.

최근 3년간 <정가악회, 세계문학과 만나다>, <아리랑, 삶의 노래>, <쁘리모레비를 찾아서> 등에서 선보였던 음악들과 'The ciutat Flamenco Festival’ (Spain, 2013), ‘Mercat de Musica Viva de Vic‘ (Spain, 2012), PAMS Choice (Seoul, 2012), Mercado cultural da Bahia (Brazil, 2011)’,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Ulsan, 2011,2012,2013)’에서 만들고 선보였던 음악들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만난다.
참 오랜만에 음악만을 만나는 자리. 음악으로 노니는 자리.
음악으로 노니는 자리.
정가악회 남산국악당에서 노닐다.
정가악회 플라멩코를 만나다!! 소중한 친구들 Marta Robles & Alba Carmona
2012년 9월, 2013년 5월 각 2주간의 공동작업을 통해 스페인 마켓(원어)과 플라멩코 페스티벌(원어)에 참여했다.
그들과 함께 스페인의 태양을 받고 바람을 맞으며 만들었던 음악들.
플라멩코의 세계로 안내했던 고마운 친구들, 멋있는 친구들 Marta Robles & Alba Carmona.
울산월드뮤직 페스티벌(10.3)과 여기 남산국악당(10.8)에서 다시 만난다.
Jeong Ga Ak Hoe, Marta Robles & Alba Carmona 함께 만나는 한국의 관객!!
그 뜨거운 박수가 기대된다.
이지애, 조은결, 한효주, 황진아, 김현수, 방초롱, 권하영, 이향희, 한재연, 이승희, 박수민, 김인수, 최혜원, 이나래, 고준석
Marta Robles(Guitar), Alba Carmona(Singer), Naiara Nunez(Dancer)
총감독천재현
음악감독이승희
조명감독이동진
음향감독빈동준
무대감독강경호
제작피디이성우
국제교류설동준